‘현장토크쇼 택시’ 10주년 맞이 ‘tvN 3대장 특집’ 선보인다… 성동일·신원호PD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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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CJ E&M

‘현장토크쇼 택시’

tvN ‘택시’가 10주년을 맞이해 안팎으로 변화를 준다. 

 

1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tvN 3대장 특집’ 1탄으로, 배우 성동일과 신원호PD가 출연한다.

tvN 대표 3대장으로 ‘응답하라’ 시리즈, ‘디어 마이 프렌즈’, ‘갑동이’, ‘피리부는 사나이’까지 출연 드라마마다 최고의 존재감을 자랑하는 tvN 다작왕 성동일과 케이블 드라마의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쓴 tvN 시청률왕 신원호 PD가 출연하는 것. 이어 21일(화) 방송되는 2탄에서는 tvN 인기왕 고아라가 출연해 입담을 보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오만석은 택시 외관 색이 초록색으로 바뀐 것에 대해 “2년만에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초록색 택시를 타고 게스트들과 사이다처럼 톡 쏘는 청량감이 느껴지도록 시원한 토크를 나누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택시’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코너를 신설해 시청자와의 소통에 나선다. ‘택시 라이브’ 코너를 비정기적으로 운영해 게스트와 시청자 간의 소통 폭을 넓힌다. ‘택시’ 촬영 도중 전용 페이스북을 이용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공개하고, 시청자의 질문을 직접 받아 게스트가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성동일, 신원호PD가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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