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자존심을 건 초밥 먹방 대결… 누가 더 접시를 높게 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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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 윤정수 김숙이 회전 초밥집을 찾아 자존심을 건 ‘먹방’ 대결을 펼쳤다.

14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 김숙 부부가 한의원 검진부터 필라테스까지 함께하며 힐링타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평소 건강 체질임을 자신하며 한의사 앞에 섰지만, 한의사는 정신이 번쩍 드는 진단을 내렸다.

한의사는 윤정수에게 “순환이 안 돼 기운이 막혀 있는 상태”라며 “지금처럼 지내다간 건강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라고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그러면서도 “생식 계통은 튼튼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의원에서 ‘식욕 억제 침’까지 맞으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김숙은 맛있게 식사하는 윤정수 옆에서 샐러드를 먹으며 귀에 붙여놓은 침을 꾹꾹 누르는 노력을 했다. 하지만 눈앞에 아른거리는 초밥 앞에서 결국 무릎을 꿇었다. 

평소 내기를 즐기던 두 사람은 이후 식사비용 계산을 걸고 초밥 접시 높이 쌓기 대결을 시작했다. ‘동해 바다 출신’ 윤정수와 ‘남해 바다 출신’ 김숙의 자존심을 건 초밥 먹기 대결로 식당이 초토화 됐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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