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기 21곳·인천 4곳 지역위원장 추가 선임

국민의당이 경기 21곳과 인천 4곳 등 전국 38개 지역의 지역위원장을 15일 추가 선임했다.

 

국민의당이 발표한 2차 지역위원장 선정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21곳, 인천시에는 4곳의 지역위원장의 인선이 추가로 완료됐다.

 

경기도에는 ▲성남수정-장영하 ▲용인갑-조성욱 ▲의정부갑-김경호 ▲남양주병-이진호 ▲화성병-한기운 ▲안성-이상민 ▲수원갑-김재귀 ▲수원을-이대의 ▲성남중원-정환석 ▲안양만안-곽선우 ▲안양동안갑-백종주 ▲부천소사-김정기 ▲고양을-이균철 ▲고양병-장석환 ▲고양정-길종성 ▲의왕과천-김도헌 ▲시흥갑-임승철 ▲하남-유형욱 ▲용인을-권오진 ▲파주갑-김남현 ▲김포을-하금성 등 21명이다.

 

인천시는 ▲남동갑-김명수 ▲서갑-유길종 ▲연수을-한광원 ▲중동강화옹진-김회창 등 4명이다.

앞서 국민의당은 지난 10일 1차 지역위원장 선정을 통해 경기 15곳, 인천 5곳의 지역위원장을 선임한 바 있다

정진욱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