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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래퍼 캐스퍼,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신비로운 이미지 지녀”…레인보우ㆍ허영지와 한솥밥

승인 2016-06-16 12:5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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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SP미디어와 전속계약, 연합뉴스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여성 래퍼 캐스퍼가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녀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각광받았다.

DSP미디어는 “여성 래퍼 캐스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캐스퍼는 힙합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에너지를 갖췄으며, 소녀와 여인, 걸크러쉬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 할 수 있는 신비로운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레인보우, 허영지, 오종혁, 에이젝스, 에이프릴 등이 DSP미디어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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