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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 아버지 죽음 관련 증거로 정유미에 거래 제안

승인 2016-06-16 16:3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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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6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6회에서는 여경(정유미 분)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김길도(조재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궁락재단 검은돈의 일부가 사라지고 도꾸(조희봉 분)는 자신이 희생양이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김길도는 여경에게 여경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한 증거를 내밀며 거래를 하려 한다.

 

또 무명(천정명 분)은 궁락원 후계자가 되고 의결을 열어 김길도를 대면장에서 해임시키고 궁락재단 이사장까지 내칠 계획을 한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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