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세븐틴 승관, 열아홉살 동갑내기 이지용과 그려낸 애틋한 순수함…가창력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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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듀엣가요제 세븐틴 승관, 방송 캡처
듀엣가요제 세븐틴 승관.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의 멤버 승관이 열아홉살 동갑내기 이지용과 애절한 무대를 선사,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는 지난 17일 밤 방송된 ‘듀엣가요제’에 열아홉살 동갑내기 이지용과 함께 호흡을 맞춰 감미롭고도 애틋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승관은 무대가 끝난 뒤 “아직 부족한 제가 이런 꿈같은 무대에 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가슴이 벅차 오른다”라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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