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협동조합(이사장 주인수)은 지난 17일 고양 신사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세민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지역회장을 비롯한 협동조합 이사장 등 12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해 조합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009년 설립돼 현재까지 경기북부 지역 자동차 정비산업의 발전과 조합원 권익 대변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주인수 이사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각오로 경기북부 조합원사의 권익증진과 자동차 정비업이 더 나은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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