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신혜·이성경, 여신 인증 위해 ‘본격 끼부리기’… “진짜 여신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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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런닝맨 박신혜 이성경 윤균상 김민석,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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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여신 찾기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오 나의 여신님’ 특집으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박신혜, 이성경, 윤균상, 김민석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윤균상, 김민석과 함께 아름다운 여신 박신혜, 이성경, 송지효 중 진짜 여신을 찾아야 하는 미션에 임한다.

이날 박신혜, 이성경, 송지효는 자신이 여신임을 어필하기 위해 섹시 웨이브부터 맨발 댄스로 본인이 진짜 여신임을 어필하며 남자 출연자들을 매혹시켰다.

윤균상, 김민석은 자신의 여신들을 위해 온갖 굴욕(?)적인 공격이 난무하는 수영장 게임에서도 자신의 여신을 최후의 여신으로 만들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아 여신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오프닝부터 송지효의 팬임을 밝힌 윤균상은 첫 번째 미션 성공을 응원하는 송지효에게 무사 ‘무휼’에 빙의,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명 받들겠나이다”라고 외쳐 여심을 울렸다. 또 예능 초보인 윤균상, 김민석은 ‘예능 병아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런닝맨 멤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송됐던 ‘런닝맨 vs 사냥꾼’ 추격전의 결말이 ‘여신 레이스’에 앞서 공개될 예정이다.

추격전의 결말과 함께 진짜 여신을 찾기 위한 런닝맨과 ‘닥터스’팀의 활약은 오늘(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런닝맨 박신혜 이성경 윤균상 김민석,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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