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월화드라마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과 13년 만에 재회… “진짜 의사였어요?”

승인 2016-06-20 16:3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닥터스1.jpg
▲ 사진= 월화드라마 닥터스 첫 방송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닥터스 첫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1회가 예고됐다.

 

20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학생과 선생님으로 처음 만나게 되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불량 소녀’ 혜정은 말썽을 일으킨 후 전학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지홍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다. 이어 지홍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로 전학 온 혜정을 두고 “저 얘 못 받습니다. 정말 얘는 못 맡습니다”라며 거부한다.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된 혜정은 교사 지홍과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는다. 이후 둘은 헤어지고 13년 후 홍지홍과 유혜정은 모두 의사가 돼 재회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혜정은 길 위에 쓰러진 여성에게 응급조치를 지홍을 본 후 “진짜 의사였어요?”라고 말한다. 

 

한편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닥터스 첫 방송 예고 영상 캡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