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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장혁, 응급수술 중 ‘테이블 데스’… 첫방송부터 ‘긴장감UP’

승인 2016-06-20 16:3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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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첫방송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첫방송’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회가 예고됐다.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이영오(장혁 분)에게 응급수술을 요구하는 교통계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유학 생활을 마치고 화려하게 현성병원에 입성한 신경외과의 영오 앞에 뺑소니 사고를 당한 환자가 이송된다. 하지만 영오는 환자의 위중한 상태를 보고 수술을 거부한다.

 

환자를 이송해 온 계 순경은 체포까지 강행하며 영오에게 응급수술을 요구하고, 마침내 시작된 흉부외과 현석주(윤현민 분)와 신경외과 영오의 협진 응급수술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테이블 데스’가 일어난다.

한편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환자들이 죽어나가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펼쳐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첫방송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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