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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 절친들에게 결혼 조언… “시청률 하락하면 자친 하차”

승인 2016-06-21 19:5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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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

‘님과함께2’ 윤정수 김숙이 시청률이 하락하면 자진 하차하겠다고 선언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절친 김수용, 임형준, 노유민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얻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 김숙은 6개월 전에 작성한 가상 결혼 계약서 수정이 필요하다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수용은 “시청률 7% 넘었을때 결혼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면, 반대로 시청률 떨어졌을 때는 이혼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정수 김숙 역시 이에 수긍하며 시청률 하락 시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는 후문.

한편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21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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