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 저금리 지속 전망+브렉시트 반대론 확산 등에 오름세 꾸준…다우 0.14%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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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욕증시 미 저금리 지속 전망, 연합뉴스
뉴욕증시 미 저금리 지속 전망.

뉴욕증시가 미국의 저금리 당분간 지속 전망과 브렉시트 반대 여론 확산 등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0.14%인 24.86포인트 오른 17,829.73에 거래가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27%인 5.65포인트 상승한 2,088.9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14%인 6.55포인트 뛴 4,843.76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1% 이상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고 금융업종과 기술업종, 통신업종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헬스케어업종과 산업업종, 소재업종 등은 소폭 하락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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