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2000년대 풍미했던 전설적인 걸그룹 클레오ㆍ키스 소환 완료…“이제는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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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가맨 클레오 키스, 방송 캡처
슈가맨 클레오 키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지난 2000년대를 풍미했던 걸그룹 클레오와 키스가 전격 소환됐다.

이들은 지난 21일 밤 방송된 ‘슈가맨’ 걸그룹 특집에 등장한 가운데, 클레오 멤버 채은정과 공서영은 “이번 ‘슈가맨’ 때문에 녹음실에서 처음 만났다. 30분 동안 서로 예쁘다고 칭찬했다”고 말했다.

키스는 “KISS는 ‘Korea International Super Star’라는 뜻이다. 회사에 자두라는 팀이 있어서 포도가 될 뻔했다. (왜 해체됐냐면) 보통 연애 금지 조항이 있지 않나. 연애를 걸려서 해체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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