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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공승연ㆍ정연 자매와 ‘김일병’의 김민석 공동 MC 출격…과연 어떤 케미 보여줄까?

승인 2016-06-22 11:22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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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승연 정연 김민석, SBS 홈페이지 캡처
공승연 정연 김민석.

SBS ‘인기가요’에 배우 공승연과 그녀의 친동생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김일병 역을 맡았던 배우 김민석 등 3명이 새 MC로 출격한다.

SBS는 “이들이 다음달 첫주부터 ‘인기가요’ 진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공승연은 현재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에 출연하고 있고, 정연은 그녀와 친자매 사이로, 둘의 본명은 각각 유승연과 유정연이다.

김민석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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