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명수 가평로터리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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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간 화합과 결속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제로터리 3600지구 가평로터리클럽 제39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명수 신임 회장의 취임일성.

 

강원도 화천 출신으로 구미전자공고를 졸업한 김 회장은 지난 2005년 가평로터리 클럽에 입회해 회원관리 위원장, 총무,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3600지구 총재공로패를 비롯해 가평군수와 강원도 향우회장의 감사패를 받는 등 클럽활동에 남다른 열과 성을 보여왔다.

 

삼성전자 가평대리점과 가평OA 대표로 재직 중인 김 회장은 강원도 향우회 감사직을 맡고 있으며 매사 적극적인 성격으로 클럽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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