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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옥택연♡김소현, 달콤한 연기 호흡으로 벌써부터 팬들 심쿵…꿀 케미는 이런 것

승인 2016-06-23 14:4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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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택연 김소현, tvN 홈페이지 캡처
옥택연 김소현.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 박봉팔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그룹 2PM 멤이자 배우인 옥택연과 김현지 역의 배우 김소현의 꿀케미가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tvN 홈페이지를 통해 건물 옥상에서 팔굽혀펴기 자세를 한 옥택연의 등 위에 김소현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싸우자 귀신아’는 ‘또 오해영’의 후속 드라마로 귀신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면서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담는다.

다음달 11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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