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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축협, 법무복지공단 경기지부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승인 2016-06-23 18:40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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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축혀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 이하 수원축협)은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와 ‘출소자 재범 방지로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지지부와 수원축협이 공단 법무 보호사업과 축협 추진사업을 함께 홍보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고용해 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수원축협과 한국법무보호공단 경기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 보호 대상자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무의탁 출소자의 급식을 지원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도 함께 힘을 쏟는다. 

장주익 조합장은 “관계기관과 다양한 업무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출소자 재범방지를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면서 “이번 공동 업무협약이 실제 지역사회 범죄율을 낮추는 등 실효성 있는 성과를 창출해 지역사회에 안전을 구축하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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