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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브렉시트 충격에 5% 급락으로 올해 들어 벌써 두번째로 사이드카 발동…패닉 언제까지

승인 2016-06-24 17:29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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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이드카 발동, 연합뉴스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충격으로 24일 급락하면서 사이드카가 전격 발동됐다.

올해 들어 벌써 두번째다.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지수 선물가격이 6% 이상 오르거나 떨어지고, 코스닥150지수 현물가격이 3% 이상 오르거나 떨어지는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된다.

코스피 지수도 이날 낮 전일 대비 89.92포인트(4.53%) 내린 1896.89를 기록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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