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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에게 입술 뺏겼다… “이러고 그냥 가냐” 설렘 폭발

승인 2016-06-26 13:1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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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방송 캡처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아이가 다섯’ 성훈이 신혜선에게 뽀뽀를 당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또 다시 안방극장의 설렘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김상민(성훈 분)이 이연태(신혜선 분)를 집 앞에 데려다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상민은 작별하기 전 연태와 포옹을 한 뒤 아쉬워하며 “빨리 보내주는 대신 이거”라며 볼을 들이밀고 뽀뽀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그는 연태가 부끄러워하자 “아무도 없는데 어떠냐”며 “뽀뽀해주기 전까진 안 놔줄 거다. 누구 오기 전에 빨리”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연태는 망설이던 끝에 볼이 아닌 입에 뽀뽀를 했고, 연태의 뽀뽀를 받은 상민은 잠시 정신을 못 차리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상민은 혼자 남아 “이러고 그냥 가냐! 쟤 진짜 선수네”라며 입술을 만져 보는 이들의 흐뭇함과 설렘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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