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체육회, 한국가스공사 장애인 스포츠 발전 위해 맞손

▲ 인천장애인체육회와 한국가스공사가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협약을 맺고 있다.
▲ 인천장애인체육회와 한국가스공사가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협약을 맺고 있다.

인천장애인체육회와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4일 인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병호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조희석 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 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장애인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신인 선수 발굴 등을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선수의 사회적응 능력을 키우고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사회 통합 분위기 조성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조 부회장은 “한국가스공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장애인 스포츠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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