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관절질환 전문병원 인천 바로병원은 최근 ‘2016 효(孝)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자회는 남구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수익금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의 위한 복지 사업에 후원하려고 남구 새마을회에 기탁했다.
이날 바로병원 직원 200여명은 의류와 각종 물품을 후원받아 사용했으며, 지역 내 노인 1천여명을 상대로 직접 만든 국수 등도 무료로 제공했다.
이정준 바로병원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의 즐거움을 체험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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