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로병원, 남구 새마을 부녀회 나눔 바자회 개최

▲ 바로병원과 남구 새마을 부녀회 등이 바자회를 열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바로병원과 남구 새마을 부녀회 등이 바자회를 열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절질환 전문병원 인천 바로병원은 최근 ‘2016 효(孝)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자회는 남구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수익금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의 위한 복지 사업에 후원하려고 남구 새마을회에 기탁했다.

 

이날 바로병원 직원 200여명은 의류와 각종 물품을 후원받아 사용했으며, 지역 내 노인 1천여명을 상대로 직접 만든 국수 등도 무료로 제공했다.

 

이정준 바로병원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의 즐거움을 체험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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