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닥터스’ 박신혜, 자신을 위해 사표낸 김래원에게… “다시 안 봤으면 좋겠어요”

닥터스1.jpg
▲ 사진= 월화드라마 닥터스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닥터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3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3회에서는 할머니 말순(김영애 분)의 수술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혜정이 유치장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지홍(김래원 분)은 화상을 입었을 혜정을 위해 약 봉투를 사 들고 혜정을 면회한다. 혜정은 자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홍이 걱정된다.

혜정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한 지홍에게 냉정하게 대하고, “저는 선생님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말순(김영애 분)은 병이 악화돼 수술을 받고 지홍은 혜정에게 “나 너 도와줄 수 있어”라고 말한다. 말순은 명훈의 집도하에 위암 수술을 받고, 혜정은 말순의 수술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린다.

 

한편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닥터스 예고 영상 캡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