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 가족 앞에서 폭탄 선언… 진실 알게되는 이재윤

또오1-vert.jpg
▲ 사진=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7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7회에서는 한태진(이재윤 분)이 자신을 망하게 한 사람이 박도경(에릭 분)이 아닌 장 회장(강남길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태진의 사업 파트너가 “너도 당한 거야 인마. 너 쳐낸 거라고 인마”라고 말한다. 이에 태진은 두 눈이 빨개질 정도의 분노와 함께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이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태진의 분노가 가라앉게 된다면 에릭이 교통사고를 당할 위험이 사라지며 에릭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해영(서현진 분)은 도경이 초대한 가족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폭탄선언을 한다. 또 박수경(예지원)을 떠나 무거운 마음을 안고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는 이진상(김지석 분) 앞에 누군가 나타난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예고 영상 캡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