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의 솔직한 임신소감 눈길 “서프라이즈 선물 받은 느낌…아이 통해 깊은 사랑 배워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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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윤주 임신 소감, 장윤주 SNS 캡처
장윤주 임신 소감.

톱 모델 장윤주가 솔직 담백하게 임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결혼하고 어느덧 1년이 지나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된다는 게 아직 낯설고 두렵기만. 아이를 통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워가고 싶어요. 아름다운 엄마가 될게요. 기도와 응원 부탁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윤주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주씨는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월에 출산 예정이다. 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태교에 전념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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