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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협동조합 1만 개 시대의 연대 사회경제 활성화 토론회’ 개최

승인 2016-06-27 19:59
김덕현 기자 kdh8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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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협동조합 1만개 시대의 연대 사회경제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협동조합협의회 주최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협동조합의 역할과 연대사회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최민경 경기따복공동체 관계협력팀장이 ‘협동사회경제와 지역살림의 공동체 이 시대의 대안인가’라는 주제로 발제자로 나섰다.

 

종합토론에서는 박인규 시민과 대안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고태성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 원미정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 이사장, 윤성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 서봉만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전경희 인천시 사회적경제센터장, 김용구 남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토론회는 협동조합 경영의 활성화와 운영 지속 방안을 연대 사회경제의 영역에서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협동조합 정책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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