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시원한 산책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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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에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저녁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자취를 감춘다. 아직은 본격적인 여름이 아닌가 보다. 이때쯤 도심지 공원은 더위를 피해 산책하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가족끼리 달빛을 벗삼아 걸어보는 것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넣어주는 방법 중 하나일 듯하다. 김시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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