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포츠센터 지하서 불…직원 1명 대피

28일 오전 5시 5분께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 지상 5층짜리 스포츠센터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불이 나자 지하 1층 전기실에 근무하던 직원 1명이 대피했다.

스포츠센터에는 이용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로 내부 집기 등이 타 3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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