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으로 ‘두손 놓은’ 뉴욕증시, 브렉시트 여파 지속…다우 1.5%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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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욕증시 브렉시트 충격 지속, 연합뉴스
뉴욕증시 브렉시트 충격 지속.

뉴욕증시가 브렉시트 충격 지속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1.5%인 260.51포인트 하락한 17,140.24에 거래를 마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28일(이하 한국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1%인 36.87포인트 떨어진 2,000.5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41%인 113.54포인트 하락한 4,594.44에 각각 장이 마감됐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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