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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첫 걸그룹 구구단, 데뷔 앨범 ‘인어공주’ 발매…9명의 소녀들과 함께 떠나는 ‘원더랜드’

승인 2016-06-28 11:10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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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구단 데뷔, 젤리피쉬 홈페이지 캡처
구구단 데뷔.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인 구구단이 28일 데뷔 앨범 ‘인어공주’를 전격 발매, 팬들을 설라게 하고 있다.

구구단은 ‘아홉 가지 매력을 가진 아홉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2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모두 5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 ‘인어공주’ 전곡을 공개했다.

‘인어공주’는 인간 세상을 동경했던 인어공주처럼 데뷔 무대를 꿈꾸며 달려온 소녀 9명의 꿈과 희망 등을 담았다.

타이틀 곡은 ‘원더랜드’로 황성제 사단의 프로듀싱팀 ButterFly 작품이다.

이들은 ‘원더랜드’로 본격적인 음악방송활동을 시작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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