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가맨’
정다빈 정채연 소진 서장훈이 추억 속 자신만의 ‘슈가맨’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37회에서는 10대부터 4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게스트가 출연, 각자 추억 속 자신만의 슈가맨을 소개하는 ‘나만의 슈가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10대 대표로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출연하고, 20대 대표로는 정채연이 참여해 “‘슈가맨’에 무려 세 번째 출연”이라면서 “다이아 멤버들과 함께 방청객으로 처음 출연한 것에 이어 I.O.I로 역주행송 무대에 두 번째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채연은 “I.O.I로 출연했을 당시에는 무대에서 노래만 하고 토크에는 참여하지 못했다”면서 20대 대표 게스트로 앉아있는 것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30대 대표로는 걸스데이의 소진이 출연했고, 40대 대표로는 서장훈이 출연해 각자의 ‘슈가맨’을 전했다. 이와 함께 MC 산다라박과 김이나 역시 뜻을 모아 ‘나만의 슈가맨’을 추천해 이날 방송에는 총 5팀의 ‘슈가맨’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역대 최대 인원인 5팀의 ‘슈가맨’이 출연할 ‘슈가맨’은 28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JTBC 슈가맨,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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