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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기도배구협회 출범…초대 회장에 박용규씨 추대

승인 2016-06-28 20:56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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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배구협회 창립총회

통합 경기도배구협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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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배구협회는 28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재적 대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박용규(60) 전 경기도배구협회 수석부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밖에 도배구협회는 경기도체육회 통합 규정에 의거 통합 경기도배구협회 규정을 제정했으며, 임원 선임은 박용규 회장에게 위임했다.

 

박용규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배구인들의 화합을 이끌겠다”며 “경기도 배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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