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은 이날 “지난해 5월 제2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민불안 해소를 위해 미세먼지에 대한 경기도의 실질적인 대응책에 대한 질문한바 있다”면서 “도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과 관리 강화는 물론 재난 차원에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기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빅 데이터를 활용, 경기도의 지역특성 등을 고려한 미세먼지 오염원 정밀조사를 통해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유도하도록 관리를 강화해야 할 것”을 촉구하며 실효성 있는 저감대책을 마련하도록 도차원의 종합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송 의원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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