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수원점, 30일부터 '7월 러블리 명작세일' 진행

바캉스 용품과 상반기 인기 아이템 '한눈에'

롯데백화점 수원점이 3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바캉스 상품과 상반기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는 ‘7월 러블리 명작(名作) 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에는 상반기 인기 상품과 바캉스 계절 용품 등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7층 이벤트홀에서는 ‘여름 스포츠 대전’이 열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휴가철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티셔츠 1만원, 아쿠아 슈즈 3만9천원, 레노마 비키니 1만원 등이다. 이벤트 홀에서는 롯데백화점 수원점 최초로 진도모피 패밀리 대전도 진행된다.

 

식품매장에서는 무더위에 입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먹거리가 알뜰한 가격에 판매된다. 내달 7일까지 한우양지(100g) 4천800원, 굴비(20미) 9천900원, 켐벨포도(1㎏) 8천900원 등 10대 신선식품이 한정판매 된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즉석삼계탕(900g)은 1만900원, 추어탕(500gㆍ2팩)은 9천900원에 준비됐다.

 

세일 첫 주말에는 각 층에서 브랜드별 대표 행사도 열린다. 지하 1층에서는 휘슬러 창립 171주년을 기념해 진열 상품을 30% 할인판매 하며, 3층에서는 미소페(30%), 가버(40%) 등 여성샌들 일부 품목을 할인해 선보인다.

 

세일 첫 주말에는 30ㆍ60ㆍ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별로 박홍근 인견이불과 3D에어 써큘레이터 등 감사품을 증정하며, 내달 3일까지 수원점을 방문하는 고객 250명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더블콘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수원점 관계자는 “바캉스 계절을 맞아 점포를 찾는 모든 고객이 풍성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과 이벤트를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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