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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박정현, 가수 인생 최초로 남자 아이돌 랩에 도전… 파워풀 매력 발산

승인 2016-06-29 17:0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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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의 목소리 박정현, SBS

‘신의 목소리 박정현’

‘신의 목소리’ 박정현이 가수 인생 최초로 남자 아이돌의 파워풀한 랩에 도전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는 박정현이 일반인 도전자의 선곡으로 남자 짐승 아이돌의 곡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섬세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2라운드에 진출한 일반인 실력자는 대결 상대로 ‘끝판왕’ 이자 ‘무패의 여왕’ 박정현을 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이어 상상불가 곡으로 짐승돌로 유명한 남자 아이돌의 대표 곡을 선택했고, 그 동안 한 번도 랩 실력을 보여준 적 없는 박정현이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박정현은 녹화 내내 쉴 새 없이 가사를 되새기며 유독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도현은 “랩 하는 박정현을 처음 본다”며 박정현의 새로운 랩 도전 무대를 기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정현의 무대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신의 목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신의 목소리 박정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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