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7월 11일 첫 정규 1집 ‘L.O.L’로 컴백…올 여름이 유난히 기다려지는 까닭

p1.jpg
▲ 사진=여자친구 7월 11일 컴백, 방송 캡처
여자친구 7월 11일 컴백.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11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들의 소속사인 쏘스뮤직은 “걸그룹 여자친구가 지난 1월 발표한 3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이후 6개월 만인 7월 11일 첫번째 정규 앨범 ‘L.O.L’을 발표하고 컴백활동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L.O.L’은 ‘크게 웃는다’는 뜻의 ‘Laughing out Loud’, ‘사랑을 듬뿍 보낸다’는 뜻의 ‘Lots of Love’ 등 두가지 뜻을 담고 있다.

여자친구는 이날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