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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종영, 8.2%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유종의 미'

승인 2016-07-01 11:2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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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종영 국수의 신, 방송 캡처
'종영 국수의 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 종영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은 8.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5%보다 0.7%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시청률 중 가장 높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는 7.7%, SBS '원티드'는 7.6%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이날 '국수의 신' 마지막회에서는 자살로 속죄하는 김길도(조재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종영 국수의 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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