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 송담대역 인근서 승용차 다리 난간 뚫고 돌진… 4명 부상

1일 오후 6시49분께 용인시 처인구 송담대역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운행중이던 SM5차량이 다리 난간을 뚫고 구조물 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C씨(39.여)와 동승해 있던 남자 어린이 3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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