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난 뒤 하석진 윤소희’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하석진과 윤소희의 무릎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연극이 끝나고 난 뒤’ 1회에서는 하석진, 윤소희, 걸스데이 유라, 비투비 이민혁, 안보현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들은 첫 만남에서 자기소개부터 대본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안보현은 남모르게 유라를 살뜰히 챙겼고, 이민혁은 윤소희에게 다정한 시선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하석진은 유라와 윤소희 모두에게 호감을 표하는 등 다섯 남녀의 시선이 엇갈리며 앞으로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로맨스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촬영에 돌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하석진과 윤소희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대본에 적힌 ‘박력(하석진 분), 고알리(윤소희 분)에게 거품키스, 사탕키스를 뛰어넘는 유니크한 키스를 시도’하는 미션에 돌입했다.
하석진의 리드 하에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고, 시행착오 끝에 하석진이 윤소희의 무릎을 치면서 창틀에 올린 채 키스를 하는 로맨틱한 ‘무릎 키스신’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하석진 윤소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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