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학교로 찾아온 박물관’ 프로그램 진행

구리시가 10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 등 체험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로 온 박물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에게 지역 내에 있는 문화재인 ‘아차산 고구려유적지’를 알리고,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먼저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가 학교 교실로 직접 찾아가 오절판, 등자 등 고구려 관련 유물과 관련된 영상자료와 고구려 당시의 활동지를 활용해 사전 체험 학습을 진행한다. 이어 아차산 고구려보루군과 2종 박물관인 고구려대장간마을 견학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031-550-8353, 2565)문의하면 된다.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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