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섹션TV’ 한효주, 이종석에 대해 깜짝 언급했다는데 대체 무슨 사이?…“우리는 서로가 이상형”

승인 2016-07-03 20:54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섹션TV 한효주, 방송 캡처
섹션TV 한효주.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 출연한 배우 한효주가 배우 이종석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3일 오후 방송된 ‘섹션TV’에 MBC 새 수목드라마 ‘W-두개의 세계’(이하 ‘W’) 남자 주인공 이종석과 함께 출연한 가운데, 이종석이 한효주와의 촬영을 떠올리면서 “첫 촬영이 키스신 아니었나. 우리는 서로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한효주는 이에 “2번째 촬영이다. 벌써 키스를 2차례나 했다. (이종석은)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같다. 현실감이 없다. 나는 현실 속의 여주”라고 말했고, 이종석은 “몸둘 바를 모르겠다. 원래 한효주 팬이었다. 매력적”이라고 맞받았다.

‘W’는 완벽한 재벌남 강철(이종석 분)과 외과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면서 펼치는 로맨틱 서스펜스 드라마로 오는 20일 밤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