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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 기약하면서 마침내 오는 18일 종영한다 “국민 MC 유느님도 못 살렸는데…”

승인 2016-07-04 15:2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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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상이몽 시즌2 기약, 방송 캡처
동상이몽 시즌2 기약.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시즌2를 기약하며 1년 3개월 만에 종영된다.

 

SBS 관계자는 “‘동상이몽’이 오는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2를 기약하면서 종영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개그맨 유재석과 김구라가 진행하는 ‘동상이몽’은 사춘기 중고생과 부모님의 세대 간 갈등을 리얼하게 담아 소통을 그렸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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