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관계자들이 남방동 일원에서 남방 2통 새뜰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양주시는 최근 남방동 일원에서 남방 2통 새뜰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경기도, ㈔한국해비타트, 크라운 해태제과 등과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황영희 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김동주 지역발전위원회 생활권전문위원회 위원장,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윤영달 크라운 해태제과 그룹 회장,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0억 원, 도비 2억 5천700만 원, 시비 6억 2천900만 원 등 모두 28억8천600만 원과 주민이 일부 자부담하는 방식으로 마을의 안전, 위생, 주거 인프라를 개선하고 도시가스 설치 등 마을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남방 2통 새뜰마을 조성사업은 관 주도의 사업에서 탈피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오늘 기공식과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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