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지역경제 활성화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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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29일부터 5월15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제19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모습
광주시가 지난 4월29일부터 5월15일까지(17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한 ‘제19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관람객수 6만 1천여 명, 도자기 판매실적 2억 5천여만 원의 성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며 성료됐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제4회 광주백자공모전 수상작품 40여점과 왕실도자기 명장 7인의 작품이 전시 되는 등 광주 왕실 도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도자 산업 발전을 한 단계 높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도자체험장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레체험, 흙밟기, 가족 흙놀이, 방문패 및 채색체험, 오카리나 그리기 체험 등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컬러링 그리기 무료체험도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축제기간 함께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와 다문화가족 어울림 축제, 청춘노래자랑, 광주사랑 백일장 등은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데 큰 힘을 보탰다.

 

글 = 한상훈기자   사진=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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