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인천관광공사와 마이스 산업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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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컨벤션뷰로, 김포문화재단이 융·복합 마이스 산업 발전 및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가 마이스(MICE) 산업육성을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손을 잡았다.

 

시는 5월30일 마이스산업의 지역연계강화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 인천컨벤션뷰로, 김포문화재단과 관광을 연계한 융·복합 마이스 산업 발전 및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국내·외 마이스행사 공동 개발은 물론,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및 기관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영록 시장은 “김포는 동아시아 허브 공항인 인천공항과 지리적인 접근성의 유리함과 더불어, 도시의 발전을 이끌 다양한 고부가가치사업도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마이스 산업도시로서의 활성화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 양형찬기자   사진 = 김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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