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탁재훈, 바로의 “엄마가 66년생” 발언에 “나도 66년생 여성과 사귄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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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그룹 B1A4의 멤버 바로의 어머니 나이 공개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처,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줬다.

그는 지난 4일 밤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가운데, 바로가 어머니의 깔끔한 정리정돈 솜씨가 묻어있는 냉장고를 공개하자 MC들이 “어머니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고 바로는 “55살이다. 66년생”이라고 대답했다.

탁재훈은 이에 “66년생이면 나보다 두살 위다. 51세가 맞다. 내가 젊었을 때 66년생 여성과 사귀어 본 적 있어서(안다). 20살 때 만났는데 나보고 말 놓으라고 했다”라고 맞받아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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