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재인 교동면민회 장학금 전달

▲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화 재인 교동면민회(회장 박현재)는 최근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재인 교동면민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21년간 진행해 오고 있다.

회원 250여 명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은 교동중·고등학교 학생과 대학생 17명에게 전달됐다. 박현재 면민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갖고 노력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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