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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서울팀 ‘NCT 127’,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소방차’로 팬 저격 준비 완료…벌써 설레는 女心

승인 2016-07-05 14:42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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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T 127 소방차,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NCT 127 소방차.

그룹 NCT의 서울 팀인 NCT 127이 첫 미니 앨범 ‘NCT #127’의 타이틀 곡 ‘소방차’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면서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일 정오를 기해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데뷔 앨범 ‘NCT #127’의 모든 수록곡들을 공개하면서, 여름에 어울리는 타이틀 곡 ‘소방차’로 출격에 나선다.

이 곡은 힙합과 트랩 기반에 뭄바톤(Moombahton)의 리듬적 요소를 섞은 퓨전 장르.

파워풀한 베이스와 리드미컬한 타악기 소스들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며, 무더위와 바쁜 스케줄 등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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