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정치 정치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경기·인천 더민주 의원들, 주민복지 노후시설 개선 행자부 교부세 확보

승인 2016-07-05 17:35
정진욱 기자 panic82@kyeonggi.com
기자페이지

경기ㆍ인천 지역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역구내 주민복지증진과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위한 행정자치부 교부세를 잇따라 확보했다.

 

김두관 의원(김포갑)은 행정자치부로부터 고촌노을실내체육관 사업 특별교부세를 7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노을실내체육관은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과 다목적 용도의 활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 지역이 수요에 비해 체육시설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면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우 의원(군포갑)은 국도 47호선 군포시와 안산시간 경계의 인접연결도로(대야미동) 확장개선 사업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존 국도 47호선 군포시 구간은 2차선으로 도로가 협소하고 병목현상이 발생해 사고의 위험이 높았던 도로여서 개선요구가 높았다. 이번에 확보된 7억원이 사업비에 추가됨에 조속한 도로 확장이 기대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도 삼산교를 대체할 목수천교 신설사업 예산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진욱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