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 오늘(5일) 둘째 득남으로 두 아들 엄마 됐다 “새로운 가족 생겨 너무너무 행복하다”

p1.jpg
▲ 사진=김정화 5일 득남, 연합뉴스
김정화 5일 득남.

배우 김정화가 5일 득남,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그녀의 소속사인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오늘 오후 서울 송파구 모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예정일보다 1주일 정도 일찍 출산했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순조롭게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화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CCM 가수인 유은성 전도사와 결혼, 지난 2014년 첫째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는 JTBC 드라마 ‘디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