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하며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시인 혹은 예술가를 의미하는 보헤미안을 팀명으로 내건 이들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소화하고 있다.
인천 시청 한글날 기념행사와 문화가 있는 날 인천시청 런치콘서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계 음식 문화축제 행사연주 등 인천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남이섬, 금호아시아나 로비, 대명리조트 등 대중적 공연 및 행사들도 수 차례 진행했다.
이번 무대에서도 가요, 팝송, 클래식,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에 널리 알려진 음악을 1시간50분 동안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또 성악가 김민철, 피아니스트 장미 등이 특별 출연해 더욱 풍성한 콘서트로 꾸린다. 전석 무료. 문의 (070)7376-2152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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